[방문기] 월악산유스호스텔 2
어제는 어제의 기록을 했고, 오늘은 오늘의 느낌을 써보려 방문기를 시리즈 2까지 늘렸다. 어제도 도착해서 방에 짐을 풀고 주변을 산책하고 카페 레이크앤마운틴에서 실시간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수미상관처럼 체크아웃하고 다시 레이크앤마운틴에 앉아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를 기록해본다. 어젠 방에 가서 피자를 먹으며 경성크리처 8~10회를 봤다. 내가 생각할 때 경성크리처의 키워드는 1. 네 이놈들 부끄럽지도 않느냐!, 2. 모성은 위대하다, 3.전쟁통에도 사랑은 꽃핀다, 4.외모가 끌림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다. 이렇게 네 가지가 아닐지..? 바람이 많이불어서인지 뭐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영상과 자막 싱크가 묘하게 안맞아서 강제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야빠리.. 앞으로 어떤 전개..
공간 방문기
2024. 1. 1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