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준비기 - 예방 접종 2
맞기로 정한 황열병, 장티푸스, 파상풍 예방접종 중 파상풍 (+백일해)과 황열병 예방접종주사를 맞았다.장티푸스는 전에는 일반병원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수입이 원활하지 않아 물량이 부족하여 필요한 사람에 한하여 보건소에서만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아 장티푸스는 나중에 맞을 예정이다. 먼저 황열병 예방접종. 황열병 예방접종에는 총 57,050원의 비용이 들었다. (백신비 36,440원 + 증명서 발급비용 1,000원 + 진료비 19,610원)접종 병원은 회사와 가까운 강북삼성병원이었고 미리 1주반 전에 예약해두고 다녀왔다. 미리 수입인지 구매와 국제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해가서 다른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는데, 여권들고가는 걸 깜빡해서 꽤나 고생했다.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을 ..
일상의 기록
2025. 2. 18.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