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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2024년 리뷰

    2025.02.11 by Journey.K

  • 쿠바 여행 준비기 - 예방 접종 1

    2025.02.11 by Journey.K

  • 2025-02-11 _ 내 취미는 달력과 지도보기

    2025.02.11 by Journey.K

  • 2025-02-10 _ 행복은 소비에서

    2025.02.11 by Journey.K

  • [방문기] 광명 브로버거

    2024.01.27 by Journey.K

  • [방문기] 아티스트베이커리 Artist Bakery

    2024.01.23 by Journey.K

  • [방문기] 레이크앤마운틴

    2024.01.20 by Journey.K

  • [방문기] 월악산유스호스텔 2

    2024.01.13 by Journey.K

[리뷰] 2024년 리뷰

2024년 말, 한 해를 돌아보며 인스타에 글을 적었는데,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아 기록을 위해 뒤늦게 올려본다.  - 연초에 들었던 내 삶을 지키는 루틴에 대한 강의가 연말까지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2025년에는 개발과 계발의 균형을 잡아보자고 다짐했다. -1년 내내 스픽을 했다. 1,2,3월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하루라도 놓치면 매일 하던 달성이 무너지게 된다는 강박에 빠질 것 같아 어느 달은 주말에는 쉬기도 하고 어떤 때는 휴가인 날은 건너뛰기도 했다. 그래도 1주 이상은 건너뛴 적 없이 하고 있는데, 이젠 습관이 되었다. 투자하는 시간이 많지는 않다 보니 영어실력이 드라마틱 하게 늘지는 않지만 유용한 표현 하나 익히면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틈새의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이..

일상의 기록 2025. 2. 11. 22:54

쿠바 여행 준비기 - 예방 접종 1

6월중순경 쿠바로 떠날 작정이다. 퇴사를 하던지 이직을 하고 공백을 만들어 가던지 어쨌든 상반기 내에 꼭 지금의 회사를 떠나겠다는 생각이다. 아직 비행기표도 끊지 않았고 막상 6월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준비라도 차곡차곡하다보면 실현이 될거라는 믿음과 함께 이렇게 알아보고 글로 쓰면서 여행 간다는 기대로 일상에서 즐거움을 끌어내기 위해 정리해나가려 한다.  비행기표는 꽤나 알아봤는데 표가없어서 못가는 일은 없겠다 싶었다. 어차피 쿠바는 직항이 없고 경유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여러 경로가 있지만 결국은 멕시코나 마드리드를 들른다. ) 그러기에 표는 지금 서둘러 예매했다가 되려 나중에 신경쓰이고 후회하는 일이 생길 것 같아 우선 금액대만 알아두고 보류했다.  그럼 내가 미리 할 수 있..

여행의 기록 2025. 2. 11. 22:16

2025-02-11 _ 내 취미는 달력과 지도보기

하루에 무얼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는지 생각해보면 나는 달력과 지도보기가 아닐까. 한 시간 전에 봤어도 다시보며 계속해서 어떤 일정이 있는지를 머리에 넣고 월을 넘겨가며 언제 퇴사를 할지, 언제 여행을 갈지, 언제 친구를 만나 가보고싶은 맛집에 갈지를 구상한다. 그 과정에서 지도를 함께 보며 동선을 생각하기도 하고 갈 수 있는 장소가 어떤 옵션이 있는지 살펴본다. (물론 업무일정도 함께 구상한다. 언제가 한가하니 언제 놀아야지..와 같은..)​의미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들여다보지 않은 때도 있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니 왠지 갈 길을 잃은 사람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는 것 같고 오히려 더 시간을 흘려보내게 되기에 맘껏 들여다보기로 했다. ​달력과 지도를 들여다보며 메모하고 저장하고 기..

일상의 기록 2025. 2. 11. 21:56

2025-02-10 _ 행복은 소비에서

요즘 점심에는 도시락을 싸와 사무실에서 먹고 남은 점심시간은 폰부스에 앉아 유튜브를 보거나 밖으로 나가 영풍문고를 구경하거나 한다. 그동안은 너무 추워 퇴근할 때 까지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좀 걸어야겠다싶어 영풍문고를 둘러봤다. ​종각역 영풍문고에는 무인양품이 있는데 둘러보다가 잠옷을 하나 사야겠다싶었다. 그간 괜찮은 퀄리티의 잠옷이 늘 필요했지만 막상 사려하면 5만원을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늘 저렴한 걸 사거나 낡은 티셔츠를 잠옷으로 삼아왔는데 그냥 오늘은 문득 나를 대접하기 위해 비싸더라도 사야겠다싶었다. ​올해에 들어서부터 딱히 이렇다 할 이유 없이 (혹은 너무도 복합적이어서) 마음이 너무도 힘들었는데, 왠지 좋은 잠옷으로 나를 대접하면 마음이 점차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

일상의 기록 2025. 2. 11. 21:56

[방문기] 광명 브로버거

주말랭이를 통해 예약한 솔로사우나 레포를 이용하려 광명에 왔다. 예약시간은 3시40분이라서 조금 일찍 와서 점심먹고 놀다가 사우나를 이용하기로 했다. 주말랭이를 통해 예약하면 이용하는 주에 미리 예약자들을 위한 레터가 오는데, 거기에 여러 맛집도 카페도 적혀있다. 버거가게가 있길래 점심은 버거를 먹어야겠다 생각하며 출발 직전 오픈시간을 확인해보니 토요일은 휴무였다. 메뉴를 바꾸자니 버거 먹을 생각했던게 아쉬워서 다른 버거가게를 검색하다 찾게 된 브로버거. 솔로사우나레포와 같은 건물 1층에 있어 동선도 편리했다. 테이블은 6개정도 있다. 메뉴는 소고기패티와 닭고기패티로 구분 된 버거와 치킨류 등이 있다. 동행은 소고기 패티인 베이직 버거를 단품으로, 나는 치킨 패티인 핫크리스피 치킨버거를 기본 감자튀김과 ..

먹고 마시고 2024. 1. 27. 15:04

[방문기] 아티스트베이커리 Artist Bakery

월요일부터 오전 반차를 내고 병원 검진을 다녀왔다. 회사생활하며 점점 느끼는 건 내가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미팅만 없다면 월요일이 가장 사건사고가 안터지는 날인 것 같다. 그래서 휴가 낼 일이 있다면 가능한 월요일로 몰고 있는데 이것도 올해가 마지막이지 않을까싶다. 언제까지고 월요일 미팅 없는 잔바리일 수는 없는 법... 아무튼! 병원에서 검사가 다 끝나고 나오니 열시였다. 회사에 가면 11시에 도착할 것 같은데, 그냥 들어가서 일해도 되지만 뭔가.. 그냥 마음이 그렇지 않아... 그래서 급 브런치를 먹어야겠다 생각하며 강남쪽에서 물색하는데 아침에는 영 강남에 연 곳이 없었다. 나이트라이프 위주의 강남인가요? 어쩔 수 없이 회사쪽으로 갈 곳을 찾다가 맘에드는 브런치 가게가 안국역 인근에 있어 안국역으로 향..

먹고 마시고 2024. 1. 23. 00:28

[방문기] 레이크앤마운틴

지난 주 월악산유스호스텔에서 하루 묵으며 방문하게 된 레이크 앤 마운틴. 호스텔 초입에 위치해 있고 짙은 회색의 외관에 원형의 평면을 가진 공간이다. 입구를 들어가면 마주보고 원형의 카운터가 있고, 오른쪽 편에는 레이크 앤 마운틴에서 판매하는 굿즈, 와인, 곁들일 스낵류를 판매하고있다. 원뿔형의 내부 형태로 인해 천정이 높아 다소 신나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유는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짙은 회색 톤과 창 밖으로 보이는 호수가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다만 원형의 오픈 된 공간이고 창도 많고하다보니 흡음이 전혀 안되는 것 같다. 작은 소리도 울려 흡읍되는 무언가가 천정이나 소품적으로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페에는 커피 등 음료와 함께 와플을 베이스로 한 메뉴가 메인이고 피자도 판매한다...

먹고 마시고 2024. 1. 20. 14:30

[방문기] 월악산유스호스텔 2

어제는 어제의 기록을 했고, 오늘은 오늘의 느낌을 써보려 방문기를 시리즈 2까지 늘렸다. 어제도 도착해서 방에 짐을 풀고 주변을 산책하고 카페 레이크앤마운틴에서 실시간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수미상관처럼 체크아웃하고 다시 레이크앤마운틴에 앉아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를 기록해본다. 어젠 방에 가서 피자를 먹으며 경성크리처 8~10회를 봤다. 내가 생각할 때 경성크리처의 키워드는 1. 네 이놈들 부끄럽지도 않느냐!, 2. 모성은 위대하다, 3.전쟁통에도 사랑은 꽃핀다, 4.외모가 끌림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다. 이렇게 네 가지가 아닐지..? 바람이 많이불어서인지 뭐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영상과 자막 싱크가 묘하게 안맞아서 강제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야빠리.. 앞으로 어떤 전개..

공간 방문기 2024. 1. 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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